40m.kr 소개
40m.kr 란?
40m.kr는 레크리에이션 다이빙에서 도달 가능한 절대적 최대 수심(40m/130ft)에서 따온 것으로,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빙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Rule을 여러가지 고민하면서 만들었습니다.
딥 다이빙: 정의와 한계
“깊다”란 단어의 정의를 말하는 것은 고도(高度)를 정할 때 “높다”란 단어를 정의하는 것과 같다. 18미터/60피트는 지면에 서있는 것 보다는 “높을”수 있지만 궤도상 의 인공위성보다는 “낮다”고 할 수 있다. 생리학적 그리고 물리학적인 면으로 보면 레크리에이션 다이빙에서의 “깊다”란 말이 덜 주관적이긴 하지만 “깊다”와 “높다” 란 두 가지 단어가 주관적인 용어인 것만은 분명하다. 아무튼 주제에 대하여 분명하게 토론을 하려면 어느 부분에서 선을 그어야 할 것이다.
PADI와 대부분의 레크리에이션 다이빙계에서는 “깊은” 다이빙을 18미터/60피트 이하 40미터/130피트 이상으로 정의하고 있다. 40미터/130피트 이하의 다이브는 레크리에이션 다이빙의 범주를 벗어난 것이다. 현 상태의 레크리에이션 스쿠버 장비의 한계성과 18미터/60피트 아래의 짧은 무감압 시간 그리고 레크리에이션 다이버 교육의 목적과 의도에 비추어 이러한 수심의 한계는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, 이것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 확실한 기록을 남기고 있다.
- PADI Adventure in Diving Manual (한국어판) 中에서...